정보통신기술사 출제기준, 자격, 일정, 합격률, 준비 전략

정보통신기술사는 사실 아직은 다른 기술사들 중에 그 중요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환경 속에서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수 있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

 

KCA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30일,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을 실무중심의 출제기준으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전파진흥원, 정보통신기술사 실무중심의 출제기준으로 개정!

이에 따라 2022~2025년의 출제 기준이 변경되었고

지금부터 변경된 출제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정보통신기술사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이상한 광고만 계속 나오고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그냥 KCA나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기출문제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해당 정보를 참고하는게 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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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보통신기술사 응시자격

2. 정보통신기술사 출제기준

3. 정보통신기술사 일정, 합격률

4. 정보통신기술사 준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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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보통신기술사 응시자격

 

1. 기사 자격	-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직무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2. 산업기사 자격	-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에서 5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3. 기능사 자격	-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에서 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4. 관련학과 대학 졸업자	- 관련학과 대학 졸업 후 6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5. 다른 종목 기술사 자격	- 응시하려는 종목과 관련된 기술사 등급 자격을 취득한 사람
6. 3년제 전문대학 졸업자	- 3년제 전문대학 관련학과 졸업 후 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7. 2년제 전문대학 졸업자	- 2년제 전문대학 관련학과 졸업 후 8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8. 기사 수준 기술훈련과정 이수자	- 기사 수준 기술훈련과정을 이수 후 6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9. 산업기사 수준 기술훈련과정 이수자	- 산업기사 수준 기술훈련과정을 이수 후 8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10. 9년 이상 실무 경력	-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에서 9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11. 외국 자격 취득자	- 외국에서 동일한 종목에 해당하는 자격을 취득한 사람

정보통신기술사 응시자격은 이전과 동일하며,

구체적으로는 위와 같다.

 

시험을 그냥 바로 칠수는 없고

관련 시험 또는 졸업 자격을 가지고

일정 기간 이상 실무에 종사해야만 한다.

 

물론, 실무를 수행한 기간은 어떤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1. 정보통신기술사 출제기준

정보통신기술사의 출제 기준은 기존에는

통신이론, 유무선 통신, 데이터 통신, 방송미디어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2022년부터 좀더 포괄적으로 변경되었다.

 

각 과목은 정보통신이론, 통신망기술, 시스템요소 기술 등으로 변경되었고

해당 과목들이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래와 같다.

 

출제기준 변경 전(왼쪽), 변경 후(오른쪽)

위의 그림은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에서 가져왔다.

 

각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도 서로 다르다.

1. 정보통신이론 : 20%

2. 통신망기술 : 20%

3. 시스템요소(장치/장비) 기술 : 20%

4. 인지니어링실무 : 25%

5. 법규·기술 기준 : 15%

 

각 과목에서 다루는 항목들은 아래와 같다.

1. 정보통신이론 (20%)	1. 통신시스템 구성 2. 통신 품질 및 성능 3. 통신신호 해석 4. 통신선로 및 무선채널 특성, 안테나 5. 변-복조6. 부호화 방식 7. 다중화 및 다중접속방식 8. 인터넷통신
2. 통신망 기술 (20%)	1. 유선통신망 기술 2. 무선통신망 기술 3. 이동통신망 기술 4. 위성통신망 기술 5. 재난안전통신망 기술 6. IoT 통신망 기술
3. 시스템 요소 기술 (20%)	1. 유·무선 통신 시스템 2. 이동통신·위성통신 시스템 3. 도로·교통 통신 시스템 4. 철도·항공·항행·항만 시스템 5. 건축물 통신설비 시스템 6. 방송시스템 7. 정보시스템 구성 8. 정보통신 융합시스템
4. 엔지니어링 설비 실무 (25%)	1. 유성공중망/자가망, 인터넷 구축 실무 2. 이동·위성통신 공중망/자가망 구축 실무 3. 전파·방송 설비 구축 실무 4. 건축물 정보통신설비 구축 실무 5. 철도 정보통신 및 신호설비 구축 실무 6. 항공·항만·선박용 정보통신설비 구축 실무 7. 교통/ITS 정보통신설비 구축 실무 8. 스마트시티 정보통신설비 구축 실무 9. ICT 융·복합설비 구축 실무 10. 데이터센터(IDC) 설비 구축 실무 11. 정보통신 전원설비
5. 법규 및 기술기준 (15%)	1. 정보통신 관련 법령 2. 정보통신공사 관련 기준기술 3. 건축물 정보통신설비 관련 기준 4. 정보통신실무 관련 각종 규정

 

사실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지만

어느정도 중복되는 부분도 많으므로

유기적으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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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보통신기술사 일정, 합격률

2025년의 상세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024년의 일정을 아래와 같다.

출처 : KCA

시험은 연간 2회가 치뤄지며

1월, 7월경에 필기시험 접수 및 시험이 진행된다.

 

면접은 필기시험일로부터 2개월 후,

필기합격 발표일로부터 1개월 정도후에 진행된다.

 

일정을 참고해서 시험일즈음에

최고의 상태가 될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위의 표는 2020~2023년도의 필기, 실기 합격률이다.

합격률은 필기가 대충 5%정도, 실기는 50%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필기의 문턱을 넘는게 쉽지 않다.

 

필기 응시자의 경우 400명정도이지만

아주 조금은 허수도 있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

 

 

4. 정보통신기술사 준비 전략

상세한 내용은 앞으로 같이 공부해보겠지만,

 

내가 알아본 바로 보통 정보통신기술사 공부방법은

인터넷 강의, 대면강의, 인터넷 카페를 통한 스터디 그룹 등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정해진 출제범위에 맞게 이론을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게 아닐까 싶다.

 

사실 이런걸 생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단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게 아닐까?

아, 뭘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다시 말하지만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정보가 많다.

 

아니 근데 이게 진짜 홈페이지 광고하는게 아니고,

네이버에서 검색했더니 진짜 광고만 넘쳐나더라.

사실 내가 말한 홈페이지에도 정보가 막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내가 아싸라서 뭐 남들이랑 부대끼고 싶진 않고

혼자 어떻게든 해 보고 싶다.(내 얘기다)

하면 괜찮은거 같다.

광고보면서 실망하는것보단 낫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출제기준에 적혀있는 내용 외에

신기술과 관련 용어들이 중요하다고 한다.

신기술 관련 내용은 기존의 책이나 기출문제에서

잘 다뤄지지 않기 때문에

유튜브, 전자신문 등을 통해 통신관련 새로운 내용을

꾸준하게 접하고 정리해서

내것으로 만들어가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

 

자,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