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 HTS, MTS 알아보기

HTS와 MTS는 사실 별거 없다.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주식을 하냐,

아무데서나 휴대폰으로 주식을 하냐의 차이이다.

 

다만, 사용 소프트웨어가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HTS, MTS로 구분해서 부른다.

 

특별히 어려운 내용은 없지만,

HTS와 MTS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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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HTS(Home Trading System)

2. MTS(Mobile Trad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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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S(Home Trading System)

 

데스크탑을 사용해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휴대폰으로 보는것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이 있지만

사실, 이 글을 보고 있을 만한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기능들일 수도 있다.

 

물론, 증권사마다 기능들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분야별 종목 조회,

차트에 선 그리기 등을 할 수 있고

기업분석, 시황분석 등 MTS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도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따라서, 거래는 MTS(휴대폰)으로 하더라도

어떻게든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주식을 하려면

저녁에 HTS에 한번씩 들어가서

주식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을 해 주는 것이 좋다.

 

 

2. MTS(Mobile Trading System)

말 그대로 모바일(휴대폰, 태블릿)으로

주식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굳이 책상에 앉아 있지 않아도

어디서든 쉽게 접속해서

간편하게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급증하는 개인투자자들 덕분인지

최근들어 MTS 이용이

급등하는 추세이지만

태블릿 전용, 스마트폰 전용 HTS앱이 개발되어

HTS의 이용량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코스닥의 경우

HTS를 통한 거래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니,

나도 개미인데,,,

나도 거의 HTS만 보는데,,,

나는 과연 괜찮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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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HTS에 어떤 기능이

어떻게 있는지.

그리고 이 기능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HTS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