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위치 추적 끄기(기본 설정 : 항상 수집 허용)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면

기본 설정으로 '구글 지도'에서 나의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놀라울 뿐이다.

나의 동의 없이

나의 위치 정보가 계속해서 저장되고 있었다니,,

 

지금부터, 위치 추적 기능을 끄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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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설정 → 위치

[설정]화면에서

'위치'를 선택한다.

 

② 위치 서비스 설정

 

위의 그림에서 보면 '위치 서비스' 메뉴에서

'Google 위치 공유', 'Google 위치 기록'이 사용 안함이라고 

돼 있지만, 이는 내가 변경한 것이고

 

실제로, 처음 설정은 사용이라고 돼 있다.

 

구글 지도에 들어가 보면

나도 모르게,

내가 예전에 방문했던 장소들이

모두 기록돼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나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지 않다면,

'Google 위치 공유', 'Google 위치 기록' 항목을 눌러서

해당 내용을 꺼 주도록 한다.

 

'Google 위치 기록'을 눌렀을 때 화면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은 듯 하지만

뭔가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앱 설정까지 하자.

 

③ 앱 권한 설정

[위치]화면에서 '앱 권한'을 선택하면

'항상 허용됨', '사용 중에만 허용됨', 그리고 '거부됨'이라는

항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항상 허용해도 될만한 어플이 몇개나 있을까.

 

네비게이션 어플이나 뭐 몇몇

어플을 사용 중일 때 위치가 필요한 어플들만

'사용 중에만 허용됨'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어플들은 '거부됨'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