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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모저모

키움증권 공모주 청약 방법 & 비례, 균등 차이

by 지각쟁이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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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란?

키움증권 공모주 청약방법

1. 청약가능 종목 확인

2. 공모주 청약 신청

3. 공모주 청약 확인

 


공모주란?

 

공모주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식시장에 새로운 기업이 상장되고

기관 또는 개인을 해당 주식에 청약신청을 해서

비례방식/균등방식으로 배정된다.

 

보통 주식에 상장된 주식들은

기업의 실적 등 객관적 지표에 의해 평가되며

따라서 그 기업에 맞는 가치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IPO를 통해 상장되는 공모주는

공개된 객관적 지표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 가치를 평가하기 쉽지 않다.

 

여기서 오는 '기대감',

그 기업의 이름 가져다주는 '신뢰감'

주식 상장 직후에 공모가보다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게 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쨌든 결론은,

일반적으로, 주식이 상장된 직후에는

그 가격이 폭등하게 되고

(물론, 종목에 따라 다르긴 하다)

따라서 괜찮은 기회가 있다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키움증권 공모주 청약 방법

1. 청약가능종목 확인

청약을 하려면

우선 청약 가능 종목을 알아야 한다.

[업무] 메뉴의 [공모주/권리] 아래쪽에 있는

[청약가능종목]에서 종목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항목을 선택하면

청약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2. 공모주 청약 신청

공모주 청약신청은 어렵지 않다.

[청약 상세 정보]에서 

① [공모 주식/채권 청약입력]을 누르면

오른쪽의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서 ②~⑤를 입력하고 [전송]을 누르면

청약이 완료된다.

 

다만, [다운로드]버튼을 누르고 난 후에 [전송]을 눌러야 한다.

 

투자설명서를 다운로드 및 확인하지 않으면

[전송]버튼을 눌렀을 때 위의 그림과 같은

알림과 함께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

 

공모주 청약시 청약에 필요한 돈(증거금)의 최소단위10주이다.

해당 금액 전부를 처음부터 넣는 것은 아니고

50%의 돈을 우선 입금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공모가가 2만원인 경우 최소의 금액으로 공모청약을 하려고 하면

10만원(2만원 X 10 X 50% = 10만원)이 필요한 것이다.

 

다만, 돈을 넣은만큼 주식을 받을수는 없다.

여기서 비례, 균등분배가 나온다.

 

2020년까지는 균등분배가 없었다.

비례분배방식이었다.

무슨 말이냐면, 돈을 넣은 금액의 비율에 따라

공모주를 가져가는 것이다.

즉, 최소금액으로 공모청약을 해 봐야

해당 주식을 배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한 것이다.

 

2021년부터는 균등분배가 생겼다.

상장되는 주식 수량의 일정부분은

균등분배로 분류되어, 얼마의 돈을 증거금으로 넣었든

동일한 비율로 주식을 배정하는 것이다.

즉, 균등분배로 배정된 주식이 1,000주이고

청약에 참여한 사람이 1,000명이라면

이 사람들이 넣은 돈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1주씩은 배정받을 수 있다.

따라서 괜찮은 주식의 경우, 최소 청약수량으로 청약을 하면

균등분배 덕분에 보통 1주 정도는 배정받을 수 있다.

 

 

3. 공모주 청약 확인

마지막으로, 공모주 청약을 완료했다면, 

[업무]→[청약내역]을 선택해서

청약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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